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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증시가 미중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오르고 있어요.. 참 부러운 국가 이빈다. 뉴욕증시를 대표 하는 주가지수인 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 500지수가 처음으로 3,000에 도달했다고 해요. 그와 동시에 중요한 지수 중 하나인 '다우존스30 산업평균지수'와 그리고 '나스닥지수'까지 최고치를 기록합니다. 트럼프가 운이 좋은건지...

 

S&P500 지수가 제 기억이 맞다면 2018년 9월달에 한번 장중에 3000을 살짝 터치했다가 떨어진 것으로 알고있어요. 이번에는 종가 기준 입니다.

 

미 중앙은행인 연방준비제도의 의장인 제롬 파월은 돈을 더 풀거라고 이야기 하면서 분위기도 좋습니다. 금리 인하를 한다고 하고.. 거기다가 유럽중앙은행(ECB)도 완화적 통화정책 입장을 밝힌상태에요.  우리나라도 종전선언만 하면 참 좋을텐데.. 왜색이 짙은 새누리당이 가장 큰 걸림돌 입니다.